'파워타임' 원위 동명 "겨울엔 발라드, '총 맞은 것처럼' 컬러링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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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원위 동명이 겨울에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노래를 듣는다고 밝혔다.
이날 원위는 각자 겨울에 듣는 노래에 대해 키아는 "겨울에도 힙합을 듣는 편인데, 사실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좋아하는 노래를 그저 듣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에 최화정이 '자신의 노래로 하지 않냐'고 하자 원위는 "저희는 안 하지만 가족들 것은 다 바꿨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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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원위 동명이 겨울에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노래를 듣는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2021 루키' 코너에는 원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위는 각자 겨울에 듣는 노래에 대해 키아는 "겨울에도 힙합을 듣는 편인데, 사실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좋아하는 노래를 그저 듣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강현은 "겨울엔 재즈고, 제가 입시할 때 재즈를 해서 그런지 많이 듣게 됐다"고 밝혔다. 용훈은 "다가올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벚꽃 엔딩'을 듣고, 봄에는 또 여름 노래를 듣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동명은 "저는 반항 심리가 있어서 그런지, 겨울엔 오히려 슬픈 발라드를 듣는다"며 "백지영 선배님 '총 맞은 것처럼'으로 컬러링을 바꿔서 그 공허함,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최화정이 '자신의 노래로 하지 않냐'고 하자 원위는 "저희는 안 하지만 가족들 것은 다 바꿨다"며 웃었다.
한편 원위는 지난해 12월 신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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