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원·하동·거제서 16명 추가 확진..지역감염 13명·해외입국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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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5일 오전 10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경남 1439번부터 1454번까지며, 3명의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13명은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51명이 됐으며, 이 중 315명이 입원, 1132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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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5일 오전 10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경남 1439번부터 1454번까지며, 3명의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13명은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진주 8명, 창원 5명, 하동 2명, 거제 1명이다.
진주 8명 중 2명은 기존 확진 가족을 접촉했으며, 기존 도내·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도 2명이다. 다른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고,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의확진자 5명 중 2명은 경남도 교육청 관련 확진자며, 1명은 확진 가족의 접촉자다. 해외입국자와 감염경로 조사 중이 각 1명이다.
하동의 확진자 2명은 전남 광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51명이 됐으며, 이 중 315명이 입원, 1132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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