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선우 "롤모델? 방탄소년단 뷔, 직접 보니 훨씬 멋있었다"

박상후 기자 2021. 1. 5.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에서 그룹 엔하이픈 선우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엔하이픈 선우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니키는 방탄소년단 앞에서 무대를 꾸민 소감에 대해 "퍼포먼스를 방탄소년단 선배 바로 앞에서 하다 보니 너무 떨렸다"라고 말했다.

선우도 "사실 아이돌 꿈꿀 때부터 뷔 선배가 롤모델이었다. 근데 직접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있었다"라며 "뷔 선배가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우리 때는 닭가슴살도 눈치 보면서 먹었는 데 우리는 먹을 것 많다고 말씀하기도 하셨다"라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BORDER: DAY ONE'으로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이번 앨범은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방탄소년단 | 선우 | 엔하이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