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마다 쏜다"..전자랜드, 온·오프라인 최대 86% 할인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원데이 세일' 진행
밥솥·청소기·공기청정기 등 6종..'포춘쿠키' 경품도

소비자들이 전자랜드 매장에서 밥솥을 살펴보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전자랜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온·오프라인 동시 '원데이 세일'을 열고 가전제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밥솥, 에어프라이어,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전기포트 6종이다. 삼성·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31일까지 전자랜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포춘쿠키 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포춘쿠키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행사는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인증 후 태블릿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것이 유통업계의 트렌드"라며 "전자랜드의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