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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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21년 경남도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사업 공모에 마하어린이 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2개소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중심, 수요자(아동)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지역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좌, 평거, 충무공동, 초장동 등 권역별 4개소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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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1년 경남도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사업 공모에 마하어린이 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2개소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중심, 수요자(아동)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위기속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3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초전동 마하어린이 도서관, 가좌동 낮은울타리 작은도서관 등 2개 기관이 선정돼 도비 5200만원 등 총 1억400만원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평일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독서지도 및 놀이지도, 간식제공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역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좌, 평거, 충무공동, 초장동 등 권역별 4개소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 시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시 ‘다함께 돌봄센터’ 추가설치를 검토 중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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