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종합 역사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역사 탐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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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이 초등 저학년을 위한 종합 역사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역사 탐험(이하 세토역사)'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NE능률 관계자는 "초등 3학년부터 사회 교과서에 역사적 지역, 문화, 인물 등의 내용이 다뤄지므로 초등 시기 한국사 통합 학습은 필수적"이라며, "세토역사를 통해 아이가 한국사에 흥미를 갖고 튼튼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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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NE능률이 초등 저학년을 위한 종합 역사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역사 탐험(이하 세토역사)’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세토역사’는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된 역사와 지역 중심으로 한국사의 인물, 사건, 장소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다. 지리적 위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 △경기∙인천 △충청 △경상 △전라 △강원∙제주 지역별 6권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간은 지도를 통해 지역의 지리적 위치와 주요 유물, 유적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만화를 넣어 지명의 유래 및 해당 지역의 주요 인물, 사건, 문화재, 특산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수록해 역사 속 다양한 배경을 알 수 있고, 사다리 타기, 미로 찾기, 암호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초등 3학년부터 사회 교과서에 역사적 지역, 문화, 인물 등의 내용이 다뤄지므로 초등 시기 한국사 통합 학습은 필수적”이라며, “세토역사를 통해 아이가 한국사에 흥미를 갖고 튼튼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서점에서 ‘세토역사’ 특별 패키지 구매 시 학부모용 역사 수업 가이드북 ‘탐험북’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탐험북에는 박물관, 유적지 등 아이와 떠나기 좋은 여행지 소개, 체험 학습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아이가 궁금해할 역사적 사실 등을 수록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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