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 국내 유일 선정
조성신 2021. 1. 5. 12:48
일본 도쿄와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아시아 세번째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월드 스파 어워즈(WORLD SPA AWARDS)'에서 국내 스파 중 유일하게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Asia's Best Hotel Spa 2020)'에 선정됐다.
5일 시그니엘 서울에 따르면, 월드 스파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전 세계의 스파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에비앙 스파는 지난 2017년 아시아에서 일본 도쿄와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초고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수려한 전망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천상의 휴식처로 개점 직후 국내외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에비앙 스파 측은 말했다.
특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천연 미네랄 워터와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트리트먼트,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프리미어 룸 1박, 조식 2인, 에비앙 스파 전신 트리트먼트 60분(단일 상품 이용 시, 1인 기준 24만5000원) 2인이 포함된 '딥 릴렉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용가격은 77만원(부가세·봉사료 별도)부터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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