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씨엠티 김완길 대표이사, 모교 경희대에 장학금 1억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씨엠티 김완길 대표이사가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경희대 등에 따르면 화학공학과 85학번인 김 대표이사는 최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코오롱상사, 이래화학을 거쳐 ㈜미래씨엠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미래씨엠티 김완길 대표이사가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경희대 등에 따르면 화학공학과 85학번인 김 대표이사는 최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올해부터 5년간 화학공학과 학부생과 대학원 신입생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한균태 경희대 총장, 오종민 대외협력처장, 김완길 미래씨엠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한 총장은 전달식에서 "김완길 대표이사의 기부 결정에 감사하다. 이러한 기부 정신이 기부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동문 자긍심과 자부심을 세우기 위해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청운의 꿈을 품고 졸업한 지 32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니 사회의 일원으로 발전할 수 있던 기본 원동력은 모교였다"며 "동문으로 모교에 보답하는 방법은 기부다. 기부는 동문의 책임과 의무로 이번 기부가 공대 기부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코오롱상사, 이래화학을 거쳐 ㈜미래씨엠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 화학공학과 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부터 공과대학 총동문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