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을 뿐인데"..'본드걸' 타냐 로버츠, 황당한 사망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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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65)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더 가디언지는 타냐 로버츠의 사망 뉴스는 오보라고 보도했다.
핑겔은 정정 입장을 내고 타냐 로버츠에 대해 "상태가 좋진 않지만 아직 살아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TMZ는 타냐 로버츠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과 산책을 나갔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처음으로 그녀의 사망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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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65)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더 가디언지는 타냐 로버츠의 사망 뉴스는 오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나 로버츠는 집에서 쓰러져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의 홍보 담당자인 마이크 핑겔이 지난 3일 이를 실수로 사망했다고 전했고 여러 언론사가 이를 게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핑겔은 정정 입장을 내고 타냐 로버츠에 대해 "상태가 좋진 않지만 아직 살아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TMZ는 타냐 로버츠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과 산책을 나갔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처음으로 그녀의 사망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975년 데뷔한 타냐 로버츠는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영화 '007' 시리즈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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