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빚투 논란 언급 누리꾼에 쿨한 대응 "네 갚았어요~"

‘윤승열♥’ 김영희 빚투 언급 대처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누리꾼의 빚투 논란 언급에 쿨하게 대처했다.

김영희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진 사진 피드에 맞춤법 정정해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자랑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글 가운데 한 누리꾼이 “빚 다 값았어요?”라고 쓴 댓글이 담겨 있다.

이에 김영희는 “네, 갚았어요~”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또한 “값아니고 갚이에요”라고 누리꾼의 맞춤법을 지적했다.

한편 김영희는 이달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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