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아티스트와 콜라보.."한국어로, State of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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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대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펼친다.
미국 아티스트 인버네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인버네스는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와 K팝의 전설 강다니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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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대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펼친다.
미국 아티스트 인버네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 발매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이 콜라보로 함께했다. 인버네스는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와 K팝의 전설 강다니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일레트로닉 팝 곡이다. 강다니엘은 한국어로 특유의 음색과 감정을 그대로 살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앞서 강다니엘의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에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꾸준히 협업을 구상하던 중 콜라보를 완성했다.
인버네스는 EDM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다. 체인스모커스, RL 그라임, DJ스네이크 등의 서포트 속에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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