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적 가능' 라모스, 맨시티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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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라모스는 이제 보스만룰 적용 대상자로 1월 1일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계약 이적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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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모스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아직 양측이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없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계약기간을 두고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만 34세인 라모스에게 다년 계약을 보장하느냐에 대한 문제다.
라모스는 이제 보스만룰 적용 대상자로 1월 1일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계약 이적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나단 아케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망주 에릭 가르시아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지배적이기에 센터백 보강에 나설 수 있다. 이 매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모스의 팬이며 이 베테랑 센터백과 계약하는 데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라모스는 이번 시즌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세르히오 라모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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