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업소녀 루머에 환멸..합의금 필요없다" 강력 경고

▲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왼쪽)와 그가 쓴 글. 출처| 야옹이 인스탸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드라마 '여신강림' 원작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루머에 고통을 호소했다.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SNS에 "7일에 고소건 참고인 조사 또 가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업소녀 출신일 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난다"며 "평생 만화만 그려 온 방구석 인생. 우리 부모님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아는데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나중에 선처해 달라고 하지도 말라. 합의금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야옹이 작가는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 주연으로 드라마화된 웹툰 '여신강림'의 히트로 인기를 얻었다. 웹툰 속에서 나오는 인물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환상적인 몸매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