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시크→청순 다 되는 광고 촬영 현장 '뭘해도 멋있웅'

[뉴스엔 이해정 기자]

임영웅이 피자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말 그대로 뭐든 다 되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월 4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한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

바쁜 일정에 지쳤는지 소파에 누워 뒹굴뒹굴하던 임영웅은 '촬영'이라는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늘색 슈트를 입고 꽃을 들자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베이지색코트를 입은 임영웅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후 다시금 촬영에 임했다. 포근한 가을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시크함. 무스탕을 입으니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임영웅. 끝으로 임영웅은 하늘색 슈트를 입고 인터뷰에 임하며 광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촬영이 마무리된 후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친절함을 선보였다. 촬영 팀과 '건행'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며 임영웅의 아름다웠던 광고 촬영 현장도 막을 내렸다.

한편, 임영웅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는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약 108만 명을 보유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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