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군정 소식지 '으뜸완주' 구독자 만족도 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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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발행하는 군정 소식지 '으뜸완주'에 대한 구독자 만족도가 8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으뜸완주 구독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전체 만족도 조사에서 80.3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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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발행하는 군정 소식지 ‘으뜸완주’에 대한 구독자 만족도가 8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으뜸완주 구독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전체 만족도 조사에서 80.3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참여자 중 '매우 만족' 78명(30.12%), '만족' 130명(50.19%), '보통' 51명(19.69%), '불만족' 1명(0.39%)을 보였다.
또 응답자의 43.85%인 114명은 소식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 대비 11%가 상승한 결과다.
아울러 소식지를 통한 군정 소식과 정보 취득에 대해서는 '매우 도움' 70명(27.03%), '도움' 145명(55.98%), '보통' 38명(14.67%), '도움 안 됨' 7명(2.70%)을 보여 전년대비 9.3%가 정보 취득에 더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차 참여코너 참여 의사 조사에서는 181명(68.82%)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2019년의 55.8%에 비해 13%p가 상승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구독자 의견으로는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 등 113건의 참여코너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군은 구독자 의견을 반영해 주민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코너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정소식지 만족도 조사 결과는 실제 독자인 주민들이 직접 읽고 느낀 가장 중요한 지표인데 이처럼 높은 만족도가 나온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완주군의 대표 매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 소식지 으뜸완주는 1만4644명(타지역 포함)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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