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억류 유조선 선원 구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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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억류된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을 신속히 구조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안보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선박에는 20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어 안전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해군이 발 빠르게 대응해 청해부대가 인근 해역에 도착해있다"며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선원 전원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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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억류된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을 신속히 구조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안보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선박에는 20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어 안전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해군이 발 빠르게 대응해 청해부대가 인근 해역에 도착해있다"며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선원 전원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국방부와 외교부를 향해서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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