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은숙 작가 신작 출연 확정..'태후' 이후 5년만 재회(공식)

황혜진 2021. 1.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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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 신작에 출연한다.

1월 5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따르면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5년여 만에 호흡을 맞춘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제작은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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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 신작에 출연한다.

1월 5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따르면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5년여 만에 호흡을 맞춘다. 앞서 송혜교는 2016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 강모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제작은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으로 맡는다. tvN '비밀의 숲' 시즌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청춘기록'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로 나선다.

편성은 미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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