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1. 1.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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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고 있는 A(60대)와 B(40대)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강릉시 123번, 12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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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강원 강릉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고 있는 A(60대)와 B(40대)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강릉시 123번, 12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세가 있었고, B씨는 지난 2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세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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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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