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1년 상설국악교실 전문 강사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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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판소리의 후학을 양성하고 고창예술의 명맥을 보전하기 위해 상설국악교실 6개 과목의 전문 강사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고창군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 소리를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국악교실 참여를 희망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은 고창군 문화관광과(063-560-806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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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판소리의 후학을 양성하고 고창예술의 명맥을 보전하기 위해 상설국악교실 6개 과목의 전문 강사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고창군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 소리를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판소리 명창공연,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시상,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 등을 열고 있다.
특히 해마다 남녀노소 다양한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면서 고창군민들의 삶속에서 우리가락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상설국악교실은 주 3회(월~수) 오후 3시, 4시, 5시, 7시에 판소리반, 가야금반, 고법·장단반, 대금·단소반, 농악반, 한국무용반 등 6개반의 수업이 이뤄지며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성인 월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상설국악교실 참여를 희망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은 고창군 문화관광과(063-560-8065)로 연락하면 된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에서 많은 예체능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규정’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동리정사 재현사업도 올해 마무리하여 예술이 살아숨쉬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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