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마무리 시범 개관

강명수 2021. 1.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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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군 도서관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노후된 도서관의 시설개선과 적극적인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리모델링된 고산도서관이 완주 북부 6개면 주민들에게 창의적인 열린 소통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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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고산도서관 로비. (사진 =완주군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고산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됐다.

군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개선을 중점으로 학습과 독서를 위한 일반열람실을 남향으로 이동 배치했다.

또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실이 분리돼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불편하였던 점을 고려해 두 공간을 1층으로 통합했다.

기존에 냉난방이 되지 않던 로비공간에는 냉난방기와 가구를 배치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형식으로 재탄생됐다.

군 관계자는 “군 도서관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노후된 도서관의 시설개선과 적극적인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리모델링된 고산도서관이 완주 북부 6개면 주민들에게 창의적인 열린 소통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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