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추측 환멸..선처X" 악플 고통 호소[스타IN★]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야옹이 작가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인스타그램에 "목요일에 고소건 참고인 조사를 또 가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 업소녀 출신일 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만화만 그려온 방구석 인생이다. 우리 부모님,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아는데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며 "나중에 선처해달라고 하지도 말라. 합의금 필요 없다"고 덧붙었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원작자다. 원작 '여신강림'은 9개 언어로 100여 국에 수출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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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