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김은숙 작가, 다시 뭉친다.."신작 주인공 확정"[공식]

이다겸 2021. 1.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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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합을 맞춘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 번 드라마 계에 돌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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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합을 맞춘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제목이나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16년 최고 시청률 38.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된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할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 번 드라마 계에 돌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지만, 2019년 7월 파경을 맞았다. 송혜교는 2019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고심해 왔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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