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유튜브 구독자 20만 달성 "실땡이들아 같이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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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만 달성에 환호했다.
김숙은 지난 4일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신년맞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구독자가 199,978명이었다. 그런데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를 하고 나오니 20만 명이 넘어 있었다"라고 알리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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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만 달성에 환호했다.
김숙은 지난 4일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신년맞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구독자가 199,978명이었다. 그런데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를 하고 나오니 20만 명이 넘어 있었다"라고 알리며 기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한 김용만, 김희철, 송은이의 축하도 이어졌다. 김용만은 "숙이가 20만이 된 기념으로 축하의 박수를 치겠다"라고 했고, 김희철은 "숙이 누나 대상도 축하하고, 유튜브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송은이는 "요새 김숙 씨가 유튜브 숫자의 노예가 돼서 매일 확인한다. 김숙 씨를 구독자 여러분들이 많이 부려먹어 달라"며 "'언니, 이런 것 해주세요'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말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실땡이(구독자 별명)'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실땡이들아, 작년에 많이 힘들었지? 올해 많이 웃게 해줄게. 같이 힘내보자. 우리 실땡이들 사.. 사.. 사리분별 잘하는 한해가 되길"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숙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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