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42살 원톱 미모 "하루하루 최선 다하는 게 목표"

이해정 2021. 1. 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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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집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월 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새로운 일상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편집자에게 영상을 달라고 연락이 왔다"라며 준비를 하지 못해 날 것 그대로의 일상을 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은 윤혜진은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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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집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월 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새로운 일상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편집자에게 영상을 달라고 연락이 왔다"라며 준비를 하지 못해 날 것 그대로의 일상을 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냈는데 42살이라는 자막이 덧붙여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세수를 하고 기초 제품을 바르면서 "이런 건 미모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라고 쑥스러워 했지만, 광이 도는 동안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은 윤혜진은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도 건넸다. 윤혜진은 "여러분 새해 목표 계획 세우셨겠죠? 저는 그런 걸 하지 않아요. 분명히 1년 내내 못 지킬 걸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특별히 세우진 않았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여러분 계획 세우셨다면 잘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덧붙이며 유튜브 방송 아이템 추천도 부탁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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