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적 "'가요대전'서 갓세븐→몬스타엑스와 컬래버, 후배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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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적이 '가요대전'에서 후배들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방송된 '가요대전' 속 이적의 '당연한 것들' 무대를 보고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지난 12월 25일 '2020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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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씨네타운' 이적이 '가요대전'에서 후배들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방송된 '가요대전' 속 이적의 '당연한 것들' 무대를 보고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지난 12월 25일 '2020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요대전'에서 그룹 갓세븐 JB· 영재, 마마무의 솔라·휘인, 몬스타엑스 주헌과 무대를 했다. 제작진이 무대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써줬다. 그래서 무대가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도 성심성의껏 해 줘서 고마웠다. 혹시 민폐일까 봐, 선배와 함께해 후배들이 어려워할까 (걱정했다)"며 "그런데 친구들이 으X으X 해 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후배들과 친분이 있었던 건 아니고 제작진 측에서 제안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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