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3천억원 들여 보건의료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정윤덕 2021. 1. 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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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3천억원을 들여 공공 보건의료를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공공 보건의료 강화, 정신건강 심리 지원, 기후변화 적극 대응, 걷기 좋은 도시 조성 등 4대 과제에 60개 사업을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 구석구석에 건강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건강도시 대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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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 수립..4대 과제 60개 사업 추진
대전시 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가 올해 3천억원을 들여 공공 보건의료를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나선다.

5일 대전시가 발표한 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건강도시 비전은 '100세까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공공 보건의료 강화, 정신건강 심리 지원, 기후변화 적극 대응, 걷기 좋은 도시 조성 등 4대 과제에 60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대전의료원 설립(1천315억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447억원), 시립요양원 건립(95억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101억원), 미세먼지 저감사업(32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696억원), 반려동물공원 조성(66억원) 등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 구석구석에 건강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건강도시 대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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