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적 "100% 공감하는 박하선, DJ는 이런 분이 해야"

장아름 기자 2021. 1.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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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DJ 박하선을 칭찬했다.

이적은 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저도 DJ를 방송국 3사에서 4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적은 "거리감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박하선은 "제 모토는 옆집 언니 같은 DJ"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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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릴라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적이 DJ 박하선을 칭찬했다.

이적은 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저도 DJ를 방송국 3사에서 4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적은 이어 " DJ는 하선씨 같은 분이 맞는다. 진짜 진심으로 일희일비하는 분 아닌가"라며 "기쁠 때 기쁘고 슬플 때 슬프고 공감을 100% 하는 거다. 그게 최고 아닌가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적은 "거리감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박하선은 "제 모토는 옆집 언니 같은 DJ"라고 응수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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