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KBO 홍보대사, 4일 늦둥이 득남 "드디어 나왔다"

박재호 기자 2021. 1.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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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셋째 아들을 얻은 이승엽 홍보대사는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두고 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2017년 은퇴 후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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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홍보대사이승엽(45)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5일 자신의 SNS에 득남 소식을 직접 알리며 아기의 발바닥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이송정 씨는 지난 4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셋째 아들을 얻은 이승엽 홍보대사는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향해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두고 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2017년 은퇴 후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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