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업소녀 출신 추측 환멸..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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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 대해 분노를 토해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에 고소건 참고인조사 또 가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 업소녀 출신일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 납니다. 평생 만화만 그려온 방구석 인생 우리 부모님, 내 주변 사람들 전부 아는데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나중에 선처해달라고 하지도 마시구요 합의금 필요없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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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 대해 분노를 토해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에 고소건 참고인조사 또 가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 업소녀 출신일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 납니다. 평생 만화만 그려온 방구석 인생 우리 부모님, 내 주변 사람들 전부 아는데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나중에 선처해달라고 하지도 마시구요 합의금 필요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악플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추가로 고백했다. 야옹이 작가는 "내 인생을 반증해주는건 실력 뿐인데
정성을 위해서 노력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짖어대는 말에 왜 마음이 상하는지 모르겠다. 털어도 티끌하나 안나오는 인생을 살았다 자부하는데 정말 속상하네. 대학 다닐 때 아르바이트와 병간호를 병행하면서 어떻게든 힘내면서 살았는데 당신들이 뭘 안다고"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지난 9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재탄생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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