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북미 라디오 차트 TOP 50' 진입..블랙핑크 이후 처음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차세대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Star'가 북미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미디어베이스 TOP 50 북미 라디오 차트에 이달의 소녀의 '미드나잇'(12:00) 앨범 수록곡 'Star'(목소리 English Ver.)가 47위로 이름을 올리며 50위 안으로 진입했다.
북미 라디오 차트 순위는 해당 주 동안의 라디오 스핀 수에 따라 결정되며 이달의 소녀의 'Star'는 221개의 스핀으로 47위에 랭킹, 북미 라디오에서 인기를 유지하며 계속 선곡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 추이로 미루어 보아 몇 주 동안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에 오른 건 원더걸스, 블랙핑크 이후 이달의 소녀가 세 번째이며 이는 '미드나잇'(12:00)을 통해 진행한 글로벌 프로모션이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이달의 소녀는 미국의 최대 연말 공연인 '징글볼(JingleBall)'의 프리쇼인 '징글볼 빌리지'(JingleBall Village) 라인업에 합류해 약 10년 만에 출연한 케이팝 걸그룹으로 화려한 연말 무대를 빛낸 바 있다.
새해부터 좋은 소식들을 전하며 K팝 신흥강자로 눈도장을 찍은 이달의 소녀의 2021년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어게인' 69호, '김종국 조카'도 '마이티 걸'도 아닌 소야 | 텐아시아
- 다운, 신곡 '자유비행' 컴백 스케줄러 공개…'깊어질 Dvwn 감성' | 텐아시아
- "꿈같은 현실의 시작"…빅톤, 첫 정규앨범으로 열 활동 2막 | 텐아시아
- 유노윤호, '누아르'로 변화 시도…배우 신예은 피처링 [공식] | 텐아시아
- 빅뱅 탑 근황, 여전한 미술 애호가 | 텐아시아
- '공개연애' 류다인, 감기로 침대 생활…'♥이채민' 병문안 오려나 | 텐아시아
- '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이예준, 경사 터졌다…빅마마X카더가든X마마무 휘인과 협업 | 텐아시아
- '류필립 소속 어덜트 K팝 그룹' K4, 글로벌 행보 예고…한류 OST 거장과 협업 | 텐아시아
- JYP 주가 오르는 이유 있었네…일본 꽉 잡은 스트레이 키즈 | 텐아시아
- 파트리샤-딘딘-육성재, 십성재 무서워요[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