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골프월드가 꼽은 PGA투어 랭킹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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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온라인 매체 골프월드가 임성재 선수의 경기력을 올해 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15위에 올려놨습니다.
골프월드가 매긴 임성재의 경기력 순위는 세계랭킹 18위보다 3계단 높고 현재 페덱스 랭킹 20위보다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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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온라인 매체 골프월드가 임성재 선수의 경기력을 올해 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15위에 올려놨습니다.
골프월드가 매긴 임성재의 경기력 순위는 세계랭킹 18위보다 3계단 높고 현재 페덱스 랭킹 20위보다도 높습니다.
골프월드는 "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처음 출전해 2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프레지던츠컵 출전과 2020년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뤘다"고 임성재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또 임성재가 지난 시즌 PGA투어 최다 버디(390개)와 최다 언더파 라운드 기록(64회)을 세웠고 26개 대회에서 무려 21차례 컷을 통과한 사실도 전했습니다.
안병훈은 59위, 김시우는 69위, 강성훈은 91위에 자리했습니다.
골프월드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을 최고 선수로 꼽았고, 저스틴 토머스와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 로리 매킬로이, 브룩스 켑카, 잰더 셔플리,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웹 심슨 등을 10강으로 선정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경기력은 임성재보다 35계단 낮은 50위로 평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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