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환율 6.47위안, 2005년 이후 최대폭 절상

김정한 기자 2021. 1. 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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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2005년 고정 환율을 포기한 이후 일일 최대 폭의 위안화 절상을 단행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시장 개장 전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 환율 중간값을 6.4760위안으로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의 6.5408위안보다 0.0648위안(1.0%) 낮은 것이다(환율 인하=가치 절상).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는 의미다.

이날의 위안화 고시 환율 인하는 하루 전 환율을 0.0159위안 인상했던 것에 뒤이은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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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2005년 고정 환율을 포기한 이후 일일 최대 폭의 위안화 절상을 단행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시장 개장 전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 환율 중간값을 6.4760위안으로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의 6.5408위안보다 0.0648위안(1.0%) 낮은 것이다(환율 인하=가치 절상).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는 의미다.

이날의 위안화 고시 환율 인하는 하루 전 환율을 0.0159위안 인상했던 것에 뒤이은 조치로 풀이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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