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아웃룩, PC와 맥용 클라이언트 하나로 통합

남혁우 기자 2021. 1. 5.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C와 맥 등 플랫폼과 버전별로 나눠진 아웃룩 클라이언트가 단일 버전으로 통합된다.

미국 지디넷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맥, 웹브라우저 범용 아웃룩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모나크를 진행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 아웃룩(One Outlook)이라고도 불리는 프로젝트 모나크는 아웃룩 웹 앱을 기반으로 윈도용 아웃룩, 맥용 아웃룩, 윈도10의 메일 및 일정의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미리보기 출시, 내년 메일 및 일정 앱 대체 예정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PC와 맥 등 플랫폼과 버전별로 나눠진 아웃룩 클라이언트가 단일 버전으로 통합된다.

미국 지디넷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맥, 웹브라우저 범용 아웃룩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모나크를 진행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웹 기술로 구축된 하나의 앱으로 대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PC와 맥 사용자에게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한번에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C와 맥 버전 아웃룩을 통합하는 프로젝트 모나크(이미지=미국지디넷)

원 아웃룩(One Outlook)이라고도 불리는 프로젝트 모나크는 아웃룩 웹 앱을 기반으로 윈도용 아웃룩, 맥용 아웃룩, 윈도10의 메일 및 일정의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내에 프로젝트 모나크의 미리보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2년 안에 윈도10의 기본 제공 메일 및 일정 앱을 대체할 계획이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