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10년 만에 자체 서비스..사전이관 사이트 개설

임영택 2021. 1.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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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독립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PC MMORPG '테라'의 직접 서비스를 위한 사전 이관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유명 PC MMORPG로 지난 2011년 1월 25일 출시돼 그해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PC MMORPG '엘리온'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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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독립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PC MMORPG ‘테라’의 직접 서비스를 위한 사전 이관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유명 PC MMORPG로 지난 2011년 1월 25일 출시돼 그해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그동안 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했으나 오는 27일부터 블루홀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에 앞서 넥슨 서비스는 25일 종료된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사전 이관을 신청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코스튬과 15강 장비를 제공하며 이벤트도 마련해 응원과 희망사항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27일 이후 ‘테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이템과 실물 엘린 피규어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PC MMORPG ‘엘리온’도 선보인바 있다.

[게임진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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