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국세청 지능형 세정 서비스 강화 사업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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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가 국세청의 지능형 세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 분석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의 세정 역량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납세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탈세 대응 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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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바이브컴퍼니가 국세청의 지능형 세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 분석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의 세정 역량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납세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탈세 대응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국세청은 급변하는 세정 환경 속에서 국세 행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 빅데이터 센터를 출범시키는 등 첨단정보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바이브 컨소시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아이티센이 함께 참여하며, 총 사업비 규모는 70억원이다. 이중 바이브의 지분은 51%인 35억8천만원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크게 ▲빅데이터 분석 과제 수행 ▲분석 모델 재설계 ▲챗봇 상담서비스 신규 개발 ▲빅데이터 관련 SW 17종 유지보수 및 운영 ▲빅데이터 포털 운영 관리 수행 등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국세청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분석 체계를 마련해 갈수록 지능화, 정교화되고 있는 역외탈세나 변칙거래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전문 인력들이 지능적•변칙적 탈세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바이브컴퍼니 디앤에스 부문 이재용 부사장은 "바이브는 빅데이터 분석 사업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 경험이 풍부한 만큼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세청이 지능형 세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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