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고미현 교수, 전국여교수연합회장 취임

인진연 2021. 1.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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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는 음악교육과 고미현 교수가 22대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고 회장은 "2021년 신축년에는 그동안 유례없던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했던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전국의 모든 여교수들이 희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에 창립한 전국여교수연합회는 지난 23년 동안 여성 교수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리더십을 지닌 여성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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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고미현 교수가 22대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교원대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음악교육과 고미현 교수가 22대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음대 출신인 고 회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1호로 음악학박사(Ph.D)를 취득했다.

고 회장은 주한호주대사관 위촉 자랑스러운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 수상과 세계 최고의 지휘자 주빈 메타의 지휘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한국음악비평가협회 33회 오늘의 음악가상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학술부문 '오늘의 Best 음악가상', 9회 세종음악상, (사)한국음악협회 2015 한국음악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이달부터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고 회장은 대한성악교육학회 회장과 (사)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 (사)한국예술교육학회 이사, 한국성악가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

고 회장은 "2021년 신축년에는 그동안 유례없던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했던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전국의 모든 여교수들이 희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에 창립한 전국여교수연합회는 지난 23년 동안 여성 교수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리더십을 지닌 여성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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