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민, 프로당구 PBA 첫 우승

김영성 기자 2021. 1.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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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이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현민은 어젯(4일)밤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 투어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서삼일을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꺾고 우승해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서현민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우승이 간절했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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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이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현민은 어젯(4일)밤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 투어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서삼일을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꺾고 우승해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앞선 대회까지 8강에서만 세 차례 고배를 들었던 서현민은 생애 첫 정상에 오른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현민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우승이 간절했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PBA 투어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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