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교수 칼럼이 4개 지역신문에 동시에 실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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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영남일보, 제민일보, 충청투데이가 5일자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칼럼을 동시에 실었다.
4개 지역신문은 알림을 통해 "영남일보(경상),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제민일보(제주)가 함께 연합 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 동시에 각 지역 독자를 찾아간다"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開소리',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易地思之',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의 '정치읽기', 김홍신 소설가의 '新인간시장'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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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영남일보, 제민일보, 충청투데이가 5일자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칼럼을 동시에 실었다.
서 교수의 칼럼이 동시에 실린 이유는 중부일보, 영남일보, 제민일보, 충청투데이가 새해부터 연합 필진을 꾸렸기 때문이다. 연합 필진에는 서 교수를 비롯해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김홍신 소설가 등 4명이 참여한다.
4개 지역신문은 알림을 통해 “영남일보(경상),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제민일보(제주)가 함께 연합 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 동시에 각 지역 독자를 찾아간다”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開소리’,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易地思之’,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의 ‘정치읽기’, 김홍신 소설가의 ‘新인간시장’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김기억 영남일보 편집국장은 “4개 지역신문이 뜻을 모아 전국 지명도가 있는 필진을 모시게 됐다”며 “필진의 경우 지역언론 4곳에 한꺼번에 나가서 좋고, 지역언론 입장에서 필진 구하는 어려움을 덜고 지역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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