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넷마블과 'KOF' IP 연장 계약 체결
생활경제부 2021. 1. 5. 11:09
[스포츠경향]
SNK인터랙티브는 넷마블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KOF)의 IP(지식재산권) 제휴를 연장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장계약으로 SNK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격투게임 ‘KOF’ IP는 넷마블이 자체 개발 후 직접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향후 계속 즐길 수 있게 됐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2018년 7월 일본에 먼저 출시된데 이어, 출시 5일 만에 일본 양대 앱마켓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게임 유저들 간의 반응과 호평에 힘 입어 2019년 5월에는 국내에 서비스하게 됐으며,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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