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투쟁심은 계속 된다. 왕 회장 "지난 시즌은 지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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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회장이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요구했다.
오 회장은 5일 시무식을 맞아 구단 사무실에서 필수 인원만 모인 채 작은 행사를 했다.
하지만 오 회장은 "작년까지의 일은 이미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오 사다하루 회장은 끊임없이 전력 보강을 하며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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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회장이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요구했다.
오 회장은 5일 시무식을 맞아 구단 사무실에서 필수 인원만 모인 채 작은 행사를 했다.
지난 시즌은 3년만의 리그 우승, 4년 연속의 일본 제일을 달성한 소프트뱅크다. 하지만 오 회장은 "작년까지의 일은 이미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프트뱅크는 우승 이후에도 보강을 멈추지 않았다. 올 시즌엔 코칭 스태프를 보강했다. 고쿠보 수석 코치가 주인공이다.
오 회장은 "고구보 코치는 훌륭한 족적을 호크스에 남겨주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단련하는데 전념했던 선수 출신이다. 야구는 몸으로 표현하는 세계다. 몸이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해야 한다. 타자는 특히 맹훈련이 필요하다. 훌련이 기량을 늘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소프트뱅크는 12개 구단 중 최고 전력으로 꼽힌다. 하지만 오 사다하루 회장은 끊임없이 전력 보강을 하며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또한 팀 내 경쟁을 유발해 전 포지션에서 치열한 주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그에 안주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여기에 신년사에서도 다시 한번 투쟁 의지를 끌어내 달라고 요구했다. 소프트뱅크의 발전엔 끝이 정해져 있지 않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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