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 '그날 밤'..살인사건 용의자로 변신 [공식]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1.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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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 드라마 ‘그날 밤’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그날 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날 밤’은 긴장감 가득한 장르물 드라마다.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결의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날 밤’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리메이크했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았다. 김현수는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한편 드라마 ‘그날 밤’은 2021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 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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