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 '그날 밤' 확정 "2021년 열일 예고"[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드디어 차기작을 결정,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5일 "김수현이 차기작을 드라마 '그날 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군 전역 후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그날 밤'에선 어떤 놀라움을 안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차승원과의 호흡은 물론 평범한 삶에서 극한으로 치닫는 인물로 변신할 김수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5일 “김수현이 차기작을 드라마 ‘그날 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따뜻한 힐링과 감동을 전했던 김수현이 2021년 긴장감 가득한 장르물 드라마로 돌아온다.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결의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이목이 집중된다.
‘그날 밤’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한 드라마 명가 초록뱀미디어와 ‘열혈사제’, ‘펀치’, ‘귓속말’, ‘편의점 샛별이’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설립한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 그리고 골드메달리스트가 의기투합해 공동 제작한다. 연출은 이명우 감독이, 집필은 ‘무사 백동수’, ‘대박’ 등을 쓴 권순규 작가가 맡았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한다.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 인물. 매 작품 뛰어난 몰입과 혼신의 연기로 감명을 주는 김수현이 ‘그날 밤’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군 전역 후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그날 밤’에선 어떤 놀라움을 안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차승원과의 호흡은 물론 평범한 삶에서 극한으로 치닫는 인물로 변신할 김수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자평했다.
한편, 한편 드라마 ‘그날 밤’은 2021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투약' 황하나, "진술 번복하겠다"던 공범 1명 사망, 1명 중태 미스터리
- "몰락한 연예인? 나 사업체 부자야" 김상혁 발끈 [★SNS]
- '비혼모' 사유리, 자기관리 끝판왕..."64kg→54.5kg 몸만들기"[★SNS]
- '동상이몽2' 김지우 "내가 먼저 ♥레이먼 킴에 대시...데이트 신청만 세 번"
- '서울대' 송서현 "머슬마니아, 어머니 버킷리스트…세 모녀 동반 출전"[SS영상]
- '70kg→59kg' 박봄, 감량 후 사진 또 공개...물오른 꽃미모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