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동강대 노재성 교수 산자부 장관상 등

구용희 2021. 1.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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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는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 교수는 최근 산업단지 관리 운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2018년 동강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산학협약에 따라 관할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중소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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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노재성 교수. (사진 제공 = 동강대학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는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 교수는 최근 산업단지 관리 운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2018년 동강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산학협약에 따라 관할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중소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한편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각 종목 생활체육지도자, 퍼스널트레이너(PT 전문가), 재활운동가를 육성하는가 하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돕고 있다.

◇ 호남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수탁기관 재선정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2년 말까지 광산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계속한다.

산학협력단은 2018년 12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를 민간 위탁을 받아 경영·기술·금융·마케팅 분야 기업주치의를 상주시켜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등에 경영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컨설팅 1298건을 진행했으며, 총 181건의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중앙정부 자금 14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우체국쇼핑몰 광산구브랜드관을 개설해 11월말 기준 34개 입점 업체들이 약 3억28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광산구가 지난해 7월 진행한 기업주치의센터 만족도조사에서 '기업인과 소상공인 90.2%가 만족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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