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프로골퍼 도전 선언 후 실검 오르자 "일이 커졌다"[SNS★컷]

김노을 2021. 1.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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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고 선언한 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유상무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이 커졌다. 내일부터는 눈뜨자마자 훈련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포털사이트 일부 캡처본으로 유상무가 프로골퍼에 도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상무는 지난 4일 건강을 위해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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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고 선언한 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유상무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이 커졌다. 내일부터는 눈뜨자마자 훈련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포털사이트 일부 캡처본으로 유상무가 프로골퍼에 도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상무는 지난 4일 건강을 위해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권유했다"며 "건강을 위해서도, 또 다른 인생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꼭 이뤄내고자 한다. 부디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사진=유상무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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