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늦둥이 셋째 득남 "책임감 갖고 더 열심히 살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2021. 1.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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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은 셋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셋째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아내 이송정 씨와 결혼 후 현역 선수 시절 두 아들을 얻었던 이승엽은 은퇴 후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으면서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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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은 셋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셋째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아내 이송정 씨와 결혼 후 현역 선수 시절 두 아들을 얻었던 이승엽은 은퇴 후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으면서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또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승엽 홍보대사는 국가대표팀에서도 굵직한 활약을 펼쳐왔으며 프로야구 통산 19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2156안타, 467홈런 등을 기록한 한국 야구의 전설이다. 지난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해 현재는 KBO 홍보대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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