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병원 3명 추가 등 모두 3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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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0명 추가로 나왔다.
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7명,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9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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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0명 추가로 나왔다.
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7명,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9명이다.
또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서는 전수검사에 따른 2차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48병상 중 41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85.4%다. 또 생활치료센터(4개소)는 입소정원 746명 중 현재 390명(전일대비 +20)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율은 52.3%다.
한편 인천지역에서는 이날 1일 이상 대기중인 확진자(병상대기 0명, 생활치료센터 대기 0명)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0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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