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3D 프린터 '신도 A1+',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도리코는 자사 3차원(3D) 프린터 '신도(Sindoh) A+'가 미국의 디자인상 '굿디자인 어워드' 전자기기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도 A1+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이 디자인을 담당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 그리고 안정성까지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해 글로벌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자사 3차원(3D) 프린터 '신도(Sindoh) A+'가 미국의 디자인상 '굿디자인 어워드' 전자기기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도 A1+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이 디자인을 담당한 제품이다. 건축 양식의 정사각형 형태로, 프린터 외부를 감싸는 3면을 주황색 투명 아크릴로 제작해 270도로 출력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제품의 도어 핸들은 눈에 띄지 않는 직관적 직관적인 모양으로 설계했다.
이 제품은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경화성 재료에 레이저를 투사해 굳히며 조형하는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으로 다른 방식보다 정교한 출력이 가능하다. 정밀한 금형을 활용한 기계,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덴탈,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최대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의 출력물을 조형할 수 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 그리고 안정성까지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해 글로벌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스크에 뿌렸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에 효과 있다…치사율 80% 낮춰"
- 갑자기 20% 조정?…올해 깜짝 놀랄 10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OK, 모더나는 글쎄"
- 긴급사태 선언으로 52조 손실…日 경제 '두번째 바닥' 진입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이휘재가 밝힌 아내 문정원 수입 "나보다 휠씬 많이 벌어"
- '헬스장 4개 운영' 스윙스 "집합금지기준 완화해달라" 靑청원 독려
- 황하나, 전 남친에 "몰래뽕 한 걸로 해줘"…박유천 때와 평행이론?
- [단독]배윤정, 임신 중 '애로부부' 출연…19금 토크 기대
- 김현중 "모든 속마음 표현할 순 없었지만…" 복귀 소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