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된 이승엽, 늦둥이 셋째 얻었다

임현정 기자 2021. 1. 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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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한편 이승엽은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일본 프로야구에선 159홈런을 기록한 '국민 타자'다.

2017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그는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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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승엽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5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엽은 2002년 이송정 씨와 결혼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이승엽은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일본 프로야구에선 159홈런을 기록한 '국민 타자'다. 2017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그는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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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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