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창립 10주년, 올해는 재도약 원년"

심화영 2021. 1. 5.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새해 신년사에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원년'이 되자는 의지를 다졌다.

5일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조직의 유연성과 창의적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옥찬 대표이사 송년메시지 영상 캡처 <홈앤쇼핑 제공>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새해 신년사에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원년'이 되자는 의지를 다졌다.

5일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조직의 유연성과 창의적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임직원에게 전달된 신년사에서 김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비상사태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결과, 전년 대비 전체 취급액 상승과 TV·모바일 영업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등 내부적 안정을 달성했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 사업 재승인을 앞두고 있고, 동시에 작년과 비교해 영업환경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사업 다각화와 기존 고객 만족을 위한 홈앤쇼핑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정직하고 바른 회사로 거듭나고, 변화의 시대를 맞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우직한 소처럼 천천히 걸어서 만리를 간다'는 '우보만리'의 정신으로 모든 직원이 합심해 힘차고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