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응원' 일부 화환 불에 타.."검찰개혁 말로만"(종합)
박인옥 2021. 1.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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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화환에 한 남성이 불을 질러 화환 일부가 전소됐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초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53분께 대검찰청 앞 화환에 한 남성이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화환 3~4개가 전소됐다.
이 남성은 대검 앞 화환에 시너를 뿌려 불을 붙이고, '분신 유언장'이라고 적힌 A4 용지 수십장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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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화환에 한 남성이 불을 질러 화환 일부가 전소됐다. 이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초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53분께 대검찰청 앞 화환에 한 남성이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화환 3~4개가 전소됐다.
이 남성은 대검 앞 화환에 시너를 뿌려 불을 붙이고, '분신 유언장'이라고 적힌 A4 용지 수십장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검찰 개혁을 말로만 하고 있다" "내가 분신을 했어야 했는데"라며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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